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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otos/Leica Q2

영광스러운 미래

최근 미디어 콘텐츠 영상을 감상하다가 꽤 흥미로운 문구를 발견했다.

 


"영광스러운 목적"



그 자막을 보면서 떠오른 생각이 '나에게 영광스러운 목적'이란 무엇일까?

내가 희망하는 '나의 "꿈"은 무엇이었지?'라는 것이었습니다.



찬란하게 빛나는 나의 삶.

그 인생에서 비롯된 행복들을 바라고 있었습니다.



광활한 우주 한 가운데- 우리가 만났던 인연들과 만나게 될 인연들 그리고 지금 현재.

곁에 있을 때는 크게 실감하지 못했지만- 떨어짐으로 인해 알게된 소중함.



사실 이런 소소하지만 정말 중요한 요소들이 행복을 구성하고 있다는 것을 새삼 깨닫게 됩니다.





맑은 아침 일출처럼 "영광스러운" 나의 아름다운 미래가 내 손 안에 들어오길...

지금도 간절히 원하고 있습니다.



어느새 내 곁에 깃들어 있기를 되뇌여 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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