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.'
이런 비슷한 말들이 있죠.
우리는 살아가면서 지나간 시간들 속에 녹아있는 기억들을 되돌아보며 추억하곤 합니다.
그 추억들이 아름다운 시간이었건 슬펐던 기억들까지도요.
인간이라면 희노애락이라는 순간들과 오욕칠정에 희둘리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.
그러면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죠.
모든 것은 마음 가는대로 흘러가게 두는 것이 좋을텐데-
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.
매 순간 순간에 충실하다보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그려봅니다.
나 홀로 행복하기란, 참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.